Edmund, Idris 엄마
아이들이 즐거워서 먼저 하고싶다고 하는 것.
제가 생각 하는 언어로써의 영어 교육에 가장 근접한
방식이 바로 플랭귀지 였습니다.
영어유치원을 길게 다니진 않았지만
발화가 나름 잘 되고 있는 아이들에게
앞으로의 영어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플랭귀지 광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만큼은 공부로 받아들이게 하고 싶지 않았던
저의 교육방향과 플랭귀지의 교육철학이 딱 맞아보여서
주저없이 샘플수업을 신청하게 되었고
마침 마인크래프트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던때 였기도 했네요. 아이들은 역시나 수업 첫날부터 플랭귀지에 열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들 같은 경우는 영어교육을 플랭귀지 수업만 진행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제가 보았을때 플랭귀지가 다른 수업들과 가장 차별화 되는 것은, 원어민 선생님과 가장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아이들이 원서에서 읽었거나 유튜브나 애니메이션 같은 영어 영상에서 보았던 표현들을
플랭귀지에서 어떤 상황을 접했을때 직접 써보는 것을
많이 보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치 모국어를 배울때
단어 자체로만 배우는것이 아니라 상황과 뉘앙스를 같이 배운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럴때 엄마가 이런말을 썼었는데’ 하며 한번씩 툭툭 던져보고 반응도 살피고, 이런 과정이 쌓이면서 점점 맥락에 맞는 자연스러운 말을 터득하는듯 했습니다. 이것이 플랭귀지 안에서도
적용되더라구요
예를들면 원서에서 Bull’s eye라는 표현을 배웠는데
꼭 게임안에서 화살로 시합하는 상황이 아니어도
혼자 화살을 쏘다가 “bull’s eye~~!!” 라고 이야기 하면 원어민 선생님께서 같이 반응해주시니 그런 상황을 겪으면서 직접 써보고 익히는것이 플랭귀지 안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더라구요.
물론 아이가 모르는 표현들도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시고 처음엔 흘려들었던거 같지만 또 그때와 비슷항 상황이 오면 선생님이 사용했던 말을 써보기도 하구요.
저는 영어만큼은 언어로, 문제푸는 영어말고
진짜 대화할수 있는 영어를 했으면 했었는데
정말 그렇게 해내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플랭귀지 선생님들께 늘 감사할따름입니다🙂
대화보다 게임에 열중했던 초반에, 둘째가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때 선생님께 상담드렸을때 해보고싶을만큼 하게 두어야 수업으로 돌아올수 있다고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저도 기다려주었더니 둘째도 요즘엔 곧잘 수업을 따라가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이들도 게임안에서 선생님과의 규칙을 잘 터득하고 지켜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구요
역시 아이들은 기다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사실 선생님보다 옆에서 보는 엄마가 더 기다려주기 힘든 순간이 많지만요
최근들어 첫째가 영어수업하는 학원과
과외선생님의 피드백중
“oo는 표현이 정말 자연스럽다“는
공통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실력 향상이 가능한가? 생각해보았을때, 저희 아이들은 플랭귀지 수업만 손꼽아 기다리고
플랭귀지 하는날로 요일을 구분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으로 배우니 그 시너지가 엄청난 효과로
나오는 것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인 저도 하기싫은 일은 하기싫은데
아이들은 더더욱 본능적으로 내가 배우고 싶지 않고
궁금하지 않으면 집중력을 쉽게 발휘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플랭귀지는 일단 재미가 있으니 저절로 집중이 되고 내가 게임안에서 하고싶은 것을 하려면
선생님께 이야기를 해야히니
내가 어떤말을 해야할지 능동적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구요. 매번 다른 상황이 주어지니 아이들의 표현능력이 향상 될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랭귀지를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임을 이용하는 것일뿐요!
플랭귀지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재밌어서
다른 수업을 재미없어 한다는것입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틀에박힌 대화가 아닌
진짜 대화를 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지금도 주변 엄마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구요🙂
아이가 앞으로도 플랭귀지에서 많은것을 체험하며
언어를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길 바랄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상 Edmund , Idris 엄마였습니다.eunj******
아이가 좋아하는 마크를 하며 영어회화 공부를 하다니!!! 완전 신개념! 이게 레알 메타버스!!
문법배우고 단어외우고 하는 일반적인 외국어 학습방식이 아닌 뭐랄까...가정에서 엄마가 아이와 대화하며 생활에서 체득하는 방식.
게임속에서 사다리를 만들어 올라가기 위해 나무를 캐고 사다리를 만들어보자! 위로올라와! 그쪽이 아니고 왼쪽으로!! 너가 먼저가! 잘했어! 다시 해볼래?
등등 오늘 체득한 단어와 문장들. 북미 선생님(마크 고수들인듯)과 게임속 케미가 이루어져 50분이 휘리릭 지나감
체음엔 조금 당황해서 오른쪽 왼쪽도 영어로 뭐였더라? 버벅였는데 조금 지나니 먼저 선생님말도 잘 알아듣고 아는게 나오니 먼저 말도 하고 ㅎㅎㅎ
이렇게 리뷰도 길게 써보긴 처음...
화상영어 여러 곳 체험해봤으나 이건 화상영어와는 개념이 다른듯. 화상영어도 결국은 교재로 반복하며 학습하는 것이니...
1회 체험에 꽤나 만족스러운 나는... 8회끊고 시작해볼랍니다.tiot***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미국 현지에서 선생님이 배정이 되고, 시간에 맞춰서 설정된 세팅 방으로 들어갑니다. 선생님과 간단하게 아이스브레이킹을 합니다. 학습은 예를 들어 선생님이 Let's go to the chair 라고 말하면, 아이가 의자로 가고, 선생님이 그 옆에 책상을 보고 이게 뭐지? 하고 물어보고 , desk라고 답하고 이런 식으로 일상 생활 속 회화를 게임 속에서 학습하는 형태입니다. 미국 선생님이라 발음 좋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 영어 수업에 대한 점검을 해주더라고요. 발음이나 영어하는 습관 등에 대한 세세한 조언을 해줍니다. 비용이 크지 않고, 게임적인 요소보다는 메타버스 속 일상 회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인크레프트라 그런지 아이들이 엄청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moon****
게임으로 영어회화를 하니깐 거부감 없이 편하게 접근하네요.
et****
언어는 교실에서 말과 글로 배우는게 아니라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 진정한 언어교육이란걸 실감하게 되네요. 성인 프로그램도 잇으면 좋을 것 같아요.
pjin***
게임하면서 영어로 즐겁게 대화해요
아이가 처음엔 낯설어 했는데
선생님과 익숙해지니 1시간 금방 간다네요T Mom
주입식 영어교육에 아이도 저도 지쳐가는 시점...
엄마가 아이에게 강요하고 지쳐가며 영어를 끌고 가고 있다는 걸 느끼는 순간
우선, 왜 영어를 배워야는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영어가 중요하다 하니?, 남들도 하니? 중등 고등 내신 수능을 위해서?
고등까지 영어를 배워도 간단한 의사소통도 못한다면, 그렇게 힘들게 공부한 영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 끝에 영어교육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이가 영어를 싫은 공부가 아니고, 영어가 재밌다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고 느끼니 거부감도 없고, 거부감이 없으면 재밌다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영어 영상 노출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발화를 위한 방법으로 오픈 원어민 수업도 해 봤지만, 늘 같은 내용만 반복이었습니다. 컨텐츠가 다양하지 않았던 걸까..
그러던 중 플랭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아이가 주도적으로 환경을 이끌어 가며 원어민 선생님과 의사소통하며 수업하는 플랭귀지!
아이가 수업을 너무 재미있어하니 게임이라? 의심도 했지요~
수업할 때 아이 몰래 참관해 보니, 아이 주독적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니 아이가 재미있어 했구나~
원어민 선생님은 다양한 어휘를 꾸준히 아이에게 노출 시기고 계시더군요. 아이는 자연스럽게 영어 흘려듣기를 하고, 그 단어를 다시 아이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플랭귀지가 말한 습득영어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은 아이를 기다려주고, 아이를 존중해주는 모습에 이 또한 아이에게 주입식으로 느껴지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실례로 두 세줄 문장을 읽고 시작하는데, 문장 읽는 아이의 모습이 매끄럽지 않아 교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문의를 하니 PG선생님이 전혀 문제라고 느끼지 않았다 라고 하셨을 때
또 한 번 주입식 교육에 엄마가 강요했구나 반성했습니다.
수업일수가 어느 정도 되고 선생님 로테이션 때 아이가 적응한 선생님인데 바뀐다는 게 염려되었는데, 우선 얼굴을 서로 노출하지 않아서 그런지 새로운 선생님에 거부감이 없었고, 아이는 억양이나 목소리, PG 진행이 다른 선생님을 만나니 좋다 하더라고요.
노트북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 가능한 수업이라, 여행 일정 때도 아이가 수업을 원해서 노트북 챙겨 가서 수업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플랭귀지 수업하던 중 외국에 가게 되는 순간! 아이가 세관 심사 때, 엄마가 짐을 오픈 중이라 정신없을 때 세관사에게 아이가 영어로 대답을 해주더라고요.
깜짝 놀라 그 표현 어떻게 알았어? 물으니 마인크래프트 선생님이랑 할 때 선생님이 그렇게 말했었어~ 하더라고요.
외국 여행 때 “영어해봐” 하면 쑥스러워하던 아이가, 플랭귀지 수업 이후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며 자신감 갖는 모습을 보며 흐뭇했습니다.
영어레벨 테스트로 영어 실력이 눈에 매달 보이는 건 아니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자신감을 갖는 모습을 보며 제가 생각하는 영어습득을 이어 가고 있는 거 같아요.
간혹 수업일수 스케쥴 문의를 하면 바로바로 피드백, 시스템 오류 시 바로바로 응대 및 원격지원을 보며 시스템 또한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제 플랭귀지에서 리포트를 받고, 최종 후기를 마무리 하고자 길게 주저리 작성하게 되었네요.
AI 기반 후기는 제가 원하는 객관적인 피드백이고, 플랭귀지라 가능한 미래지향적인 컨셉의 후기였습니다. ‘단순 좋아지고 있습니다’ ‘향상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말보다,
어느 때 어떤 내용으로 대화 하였고, 어떤 어휘가 확장되었고 등등...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존중하고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진심이 전해졌습니다.
제가 주입식 영어에 지쳐 습득식 영어를 찾아 헤매다 플랭귀지를 만나고, 시작 전 게임이라 걱정했던 부분이 참관 한번 만에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고, 아이가 외국 여행 중 영어를 공부가 아닌 언어로 대하는 걸 봤을 때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저의 고민의 시작이 이 결과까지 왔구나 플랭귀지 수업에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메타버스 환경에서 습득 영어로, 영어 거부감 아이도,
선생님과 대면 하지 않으니 내성적 아이도,
기다려 주고 아이를 존중해 주는 PG샘들이니 영어레벨과 상관없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니 스케쥴 조정이 어렵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누구도 수업할 수 있는 플랭귀지입니다.Francisco 맘
우선 아이가 수업을 굉장히 기다려요ㅎㅎ
아이가 말이 많은 친구인데 할수 있는 말이 별로 없어서 아직 감탄사만 남발하는 거 같지만ㅎㅎ 선생님의 다양한 표현을 인풋중이라 생각합니다. 아웃풋이 나오는 그날까지 차분히 기다려보려합니다:)James (Korean PG)
Thank you so much for today's lesson! I am grateful to learn such a fascinating course via Minecraft. The lesson was so joyful and fun, I almost lost track of time. Teacher taught me the korean vocabulary during the lesson and since we wandered around, it promoted graphical memory, which helped me recall for future lessons. Again I sincerely appreciate such a precious lesson. And I can't wait for the next class!
케빈 맘
안녕하세요
초2 케빈 엄마 입니다.
케빈은 영어유치원을 다니지도 않았고, 영어학원을 다니지도 않은 아이랍니다.
항상 영어의 첫 시작이 재미있게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플랭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아이가 하는 유일한 게임이 마임크래프트였고, 영어로 한다면 효과는 더 극대화 될거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첫 수업을 하고 지금까지 케빈이 가장 달라진 점은 이 말은 어떻게 영어로 말해야 하나? 라는 호기심이 생겼다는 것 입니다.
선생님께 요구를 하고 싶고 선생님께 어떤 구체적인 도움을 받고 싶은데 영어로 해야하니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샘솟았어요.
수업 시간동안 분명한 미션이 있고, 그 미션안에서 3가지의 영어를 배우게 되는데
초등학교 수준의 영어를 넘어서 배우게 되는 점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몇 일 전엔 run over이라는 단어를 수업 전에 배우게 되었는데,
케빈이 run over 이라는 단어를 모르겠다고 하니 선생님께서 다른 단어들로 설명(hit by)도 하시고 예문도 들어서 말씀도 해주시고 케빈이 다른 예문을 만들어 보라고까지 해주셔서 케빈이 정확하게 그 뜻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마인크래프트 게임 안에서 말과 부딪히는 행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익히더라구요.
수업 중엔 금얘기가 나왔었는데, 선생님께서 케빈은 왜 금이 좋으냐고 물어봤는데 케빈이 저를 막 부르더니 금은 찾기 힘들다고 말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hard to find 라고 알려주니 선생님께서 oh, yes. gold is valuable! 이라며 다른 표현을 알려주시더라구요.임가을
저는 아이가 너무 재밌게 영어를 배우고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억지로 하지 않고 1대1로 1시간 동안 원어민 선생님과 둘이서 대화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 시스템이라 너무 만족스러워요!!
놀이를 하면서 즐기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영어는 덤으로 익히는 것 같아요.
지난 두 달 동안 아이가 사용하는 영어 단어가 늘고 있는 것을 꼼꼼한 리포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어서 더 안심 됐습니다.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강의라서, 원하면 아이의 수업 직접 참관도 할 수 있어요.
처음에 아이가 영어를 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세상에나 ~ 이런 경험을 하다니... ❤️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자상하게 이끌어주시니 아이가 주눅 들지 않고 자신있게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게 되는 것 같아 기뻐요^^
평소 아이 영어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쌓였던 맘들에게 강추!!
플랭귀지 선생님 완전 감사합니다!